고윤정♥정준원, '언슬전' 종영 일주일만 재회…비하인드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3 10:34:04 수정 2025-05-23 10:34:04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카페 '구릉도원'에서 재회한다.

18일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가운데, 24일 오후 10시 50분 스페셜 방송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페셜-퇴근해보겠습니다'를 앞두고 미리보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구릉도원'의 사장님으로 변신한 정준원과 이를 방문한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언슬전'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와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케미를 선보이며 공감과 감동, 웃음을 선사했던 다섯 사람은 이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종영 이후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이들의 모습에 어떤 에피소드가 공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언슬전' 최종화는 수도권 최고 시청률 10%,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 수도권 최고 5.2%를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로 막을 내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20일 발표한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를 수성, 무려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출연자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언슬전'의 폭풍 인기가 드러났다. 고윤정, 정준원은 5주 연속 1, 2위를 사수했으며 강유석, 한예지도 순위에 오르면서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모든 출연 배우들의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드라마 총 영상 조회수는 무려 10억 뷰를 돌파, 율제병원 공식 홈페이지 조회수는 총 976만 뷰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남기며 화제의 중심에 선 '언슬전' 주역들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재회해 못다 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는 스페셜 방송은 24일 '미지의 서울' 첫 방송 종료 후 오후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N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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