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마음고생 끝난 줄 알았는데…"실연당해 10kg 빠졌다" 충격 (고준희GO)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3 09:30:05 수정 2025-05-23 09:30:0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실연의 아픔으로 10kg의 몸무게가 빠졌다. 

22일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이어트 식단 공개 | 하랬더니 또 먹방 찍어버린 대식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고준희를 3주 만에 만난 제작진은 '대식가'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누리꾼들의 반응을 전하는가 하면 "오랜만에 만났는데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고준희는 "지금 한 10kg 가까이 (빠졌다). 다이어트를 한 거 아니다"라고 답하면서 "뭔가 마음적으로 조금"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추론한다. 무슨 마음고생했는지 걱정한다"며 명확한 답을 요구했다. 앞서 고준희는 '버닝선 게이트'와 연루됐다는 오해로 6년 동안 활동을 중단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결국 고준희는 "실연의 (마음고생), 고백을 했다가 차였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계속해서 고준희는 이날의 주제였던 다이어트 방법과 식단을 공개했고, 이 과정에서 할인을 놓치지 않는 꼼꼼한 모습과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도 괜찮다고 하는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준희가 차이는 게 말이 되냐", "언니 마음 아프지 마세요", "오랜만에 대식좌 연예인 봐서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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