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에 이어 축제 여신으로 거듭났다.
21일 권은비는 성결대, 성균관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다양한 축제 무대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흰색 오프숄더 크롭 티셔츠와 베이지 미니스커트, 또 다른 컷에서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실버빛 슬립 원피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성균관대 축제에서는 초록 체크 플리츠 스커트와 팀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탑으로 풋풋한 대학생 같은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2018년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그는 워터밤 무대에 올랐다가 화제가 되면서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사진=권은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