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이 발레를 통한 몸매 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윤혜진은 "해야지 머 시리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크롭탑과 루즈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여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갈비뼈 라인부터 명확히 드러난 마른 상체가 눈길을 끌었다. 허리 역시 한 줌도 안 되는 크기로 잘록하게 들어가 있고 군살이 하나도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나시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얼굴선과 선명하게 돌출된 쇄골뼈, 목선과 어깨라인 역시 군더더기 없이 정리돼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