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쉬는 날 근황을 알렸다.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날이 흐려서 반신욕하고. 페이스, 바디앰플로 향기로운 오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예쁜 꽃과 직접 사용한 듯한 화장품들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밀크 우롱티와 한과 굿굿. 생강차 뜨겁게 & 차갑게"라는 문구와 함께 따뜻한 차와 간식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색감의 식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고현정은 "즐겨보는 잡지"라며 에코백, 티셔츠, 운동화 등의 패션 아이템들을 공유했다.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고현정과 장동윤이 출연을 알린 SBS 드라마 '사마귀'는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고현정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