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희, 부적 전문 무당 된다…'견우와 선녀' 출연 확정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6 16:48:46 수정 2025-05-16 16:48: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병희가 ‘견우와 선녀’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극 중 윤병희는 용왕신을 받은 무당 ‘꽃도령’으로 분한다. 그는 부적빨이 엄청나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부적 전문 무당으로, 백 미터 멀리서 봐도 무당이다 싶은 포스를 풍긴다. 톡톡 쏘는 말투와는 달리 은근 다정다감하고 오지랖 넓은 반전의 매력을 지니기도. 윤병희가 과연 해당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현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함을 주는 연기파 배우 윤병희가 지난해 보인 활발한 행보는 유독 눈길을 끌었다. 영화 ‘외계+인 2부’, ‘그녀가 죽었다’, ‘필사의 추격’ 등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를 각기 다른 개성으로 완성했다. 이어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O'PENing(오프닝) 2024 - 수령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꽉 잡은 바.

2025년에도 끊임없이 작품 소식을 전하고 있는 윤병희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활약 중이다. 그런 그가 차기작 ‘견우와 선녀’에서는 얼마큼 활력 넘치는 연기로 우리들의 입가에 웃음을 꽃피울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병희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사진 = 눈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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