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여행지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나은은 16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해변과 갤러리를 오가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민소매 슬립 원피스에 청색 캡모자를 쓰고서 양갈래 머리를 한 손나은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그림이 프린팅된 민소매 크롭티를 입고서 복근을 수줍게 드러내보이고 있다.
화면 밖에서도 바비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손나은의 모습에 팬들은 "최고 이쁘다", "손나 이쁘다", "너무 부럽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1세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활동 범위를 넓혀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손나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