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아기스타' 태하, 벌써 한글 마스터?...여행책 도전! (내생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6 11:37:42 수정 2025-05-16 11:37:42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태하가 언어 재능을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1회에서는 태하의 동생 예린이가 태어난 뒤 네 가족이서 처음으로 여행을 가는 '태린이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내생활' 3회 출연 당시 말도 잘하고, 인사도 잘하고, 웃음도 많아서 "인생 2회차 아니야?"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태하.

최근 동생의 탄생과 유치원 등원 등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는 태하는 훌쩍 큰 근황을 알린다. 동생이 태어난 뒤 할 줄 아는 게 많아졌다는 태하는 "10개나 있다"고 자랑하면서 "물 따라주기", "시장가서 심부름하기" 등 리스트를 나열한다.

여기에 더해 태하는 영어 단어 읽기부터 한자 카드 맞히기, 그리고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재능으로 '언어 천재'임을 입증한다.



여행지인 코타키나발루를 스스로 지구본에서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여행을 기대하고 있는 태하는 스스로 짐 싸기에도 도전한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책을 사와 줘"라는 엄마의 부탁에 혼자 서점 찾기에도 나선다. 넓은 공항에서 서점찾기부터 난관인 상황. 아직 한글을 완벽하게 읽지 못하는 태하가 서점에서 책을 찾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과연 태하는 엄마의 심부름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18일 일요일, 기존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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