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다음 달 8일까지 '한옥·숙박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신중년 및 경력 보유 여성 교육생 40여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옥호텔 산업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관광업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16∼30일 관광공사 원주 본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45∼64세 신중년 또는 경력 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수료자에게는 2024 베르사유 건축상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한 영월의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를 포함한 강원권 호텔 취업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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