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크리에이터 60여 명과 네트워킹…'몬길: STAR DIVE' 시연 호평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4 10:00:02 수정 2025-05-14 10:00:0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13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5월 10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지타워에서 60여 명의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넷마블에 긍정적 영향을 준 크리에이터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넷마블 및 유튜브 관계자와 Q&A를 진행한 뒤, 3월 개장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을 방문했다.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유튜브 코리아 담당자, '김성회의 G식백과'를 운영 중인 김성회의 강연은 현장의 시선을 끌었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액션 RPG '몬길: STAR DIVE' 1차 비공개 테스트(CBT) 안내 세션도 진행됐다. 사업부 관계자는 스토리 모드, 실시간 태그 전투 시스템, 다중 플랫폼 지원 계획 등을 소개했다.

크리에이터들은 현장 시연에서 '몬길: STAR DIVE'를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테이밍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3인 태그 전투의 타격감이 매우 좋다"라고 호평했다.

넷마블은 참가 크리에이터 전원에게 웰컴 기프트를 제공했고, 럭키드로우를 통해 추가 경품을 증정했다. 또 넷마블 게임 퀴즈, 캐치마인드, 캐릭터 인물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장 열기를 더했다.

한편,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돼 인기를 끈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이다. 지난해 '지스타 2024'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1차 CBT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 이 작품을 개발 중이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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