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노브레인 이성우, 10월 비연예인과 결혼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7 10:51:18 수정 2025-05-07 10:51:1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가 결혼한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노브레인 이성우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단아한 외모와 따뜻한 성품을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0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성우는 1976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50세다. 지난 1996년 결성된 4인조 밴드 노브레인으로 데뷔해 리더이자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노브레인은 한국 1세대 대표 인디 밴드로, '넌 내게 반했어', '비와 당신'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이성우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오랜 자취 경력으로 깔끔한 살림 고수 면모를 보여 반전 매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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