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전 연인 만행에 '분통' "子 민이에게 막말…집착까지 多" (솔로라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30 12:30:02 수정 2025-04-30 12:30: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윤아가 전 연인의 만행을 폭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을 찾은 오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 오윤아는 병원을 찾아 "스트레스가 많이 심했던 것 같다"면서 검사를 진행했다. 최근 코피도 많이 나고 갑상선 약 용량도 올렸다는 그의 말에 의사는 "(심장에만) 이상한 고열이 있다"고 검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절친 백지영을 만난 오윤아는 "스트레스 없는 성정으로 타고난 거 같은데"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백지영은 "맞아. 너도 생각 없을 때는 되게 없다"고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너가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다"고 말했는데, 오윤아는 "내가 살면서 상처가 되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나"라고 인정했다.

그는 '나쁜 남자'였던 전 연인들에 대해 "결혼을 되게 원했고, 집착이 심했다"면서 아들 민이에게 막말을 하기까지 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그러자 백지영은 "나는 남편이 아직까지는 너무 좋다. 이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서도 "이건 장담하면 안 된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솔로라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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