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한국토지신탁은 500억원을 목표로 한 회사채 수요 예측에 총 510억원 규모로 주문이 들어와 목표 금액을 모두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2년물 200억원 모집에 200억원, 3년물 300억원 모집에 31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회사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28bp, 3년물은 28bp에서 목표 수요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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