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신규 론칭 후 최고 매출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 저 오늘 너무 신나요 ㅠㅠ 역대 매출 찍고 그 많은 수량 품절되고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어요 ㅠㅠ 정말 열심히 매일매일을 달리고 달려 준비했던 그 많은 고됨이 오늘 매출 창 보고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제 한 달도 안 된 신생 브랜드인데 이렇게 좋아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론칭하자마자 현대백화점 팝업 의뢰도 들어오고 들어가기 어렵다는 컬리에 입점 까지.. 저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목적지는 분명했지만 가는 길이 너무 험하고 도착시간이 가늠이 안되는 제 인생길에 그저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모두가 다 여러분들 덕분 입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라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안주하지 않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들 소중히 듣고 감사히 여기며 베풀며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1세대 쇼핑몰 CEO다. 2006년부터 쇼핑몰을 시작했으며 지난 1월 해당 쇼핑몰의 폐업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해 또 대성공을 거뒀다.
사진 = 김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