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JTBC 강지영 아나운서, 14년만 퇴사…프리랜서 된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08 11:40:00 수정 2025-04-08 11:40: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JTBC 간판 아나운서 강지영이 퇴사한다.

8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지영 아나운서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퇴사한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정치부회의', '아는 형님', '썰전라이브' 등 예능과 시사 프로그램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22년부터는 JTBC 메인뉴스인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아 활약하며, JT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지난해 단독 앵커로 활약하던 JTBC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이후 1년만에 퇴사 소식을 전하게됐다. 결혼 후 퇴사, 프리랜서 행보를 걷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지영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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