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마나'가 추가됐다.

16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마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나'는 미실리스 소속의 풍압 코드 SSR 니케이자 M.M.R. 소속 연구원으로, 과학자로서의 지식과 사회성을 두루 겸비했다.

'마나'는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고 자신을 강화하는 화력형이다. 주기적으로 아군 전체를 회복시키며, 아군이 전투불능 상태가 되면 즉시 부활시킨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WISDOM SPRING'을 오는 30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전용 아이템은 이벤트 상점에서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개했던 스토리 이벤트 'PERFECT MAID'가 아카이브에 추가됐다.

게임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솔로 레이드에서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빠른 전투로 진행할 수 있는 기능, 일일 미션 간소화, 시뮬레이션 룸에 간단 시뮬레이션 기능 추가 등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