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 페이커, 남다른 클라스 "B사 명품차 에디션 선물 받아…단 1대 뿐" (살롱드립2)[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4 19:05:17 수정 2025-01-14 19:05:17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벤츠로부터 받은 '페이커 에디션'을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SUB] 마이혁이라고 불러도 돼? EP. 73 페이커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게스트로는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등장해 장도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페이커는 본인이 찍은 광고 영상을 보냐는 질문에 "잘 안 본다. 낯부끄럽다"고 밝혔고, 지금까지 촬영했던 광고들에 대해 페이커는 "저희는 거의 스폰서 들어오는 기업을 광고를 많이 한다. 삼성 오디세이나 '불 좀 꺼줄래?' 클레브도 했다"고 답했다.



페이커의 광고 스틸컷이 공개될 때마다 합성처럼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다는 이야기에 그는 "저는 합성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제 눈에는 그냥 저 같더라"고 의아해했다.

준비된 사진을 보던 장도연은 "페이커 선수 벤치에 앉아있는데 차 위에다 얹어놓은 거 같다. 배경이랑 뜨지 않냐"고 웃었고, 페이커는 "저는 자연스럽다. 제가 찍은 거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페이커는 벤츠로부터 세상에 단 한 대뿐인 ‘페이커 에디션’ 차량을 선물로 받았다고. 차량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그 차가 와서 간직하고 있다. 운전할 일이 별로 없다"며 "저는 운전이 목적이 있어야 된다. 바람 쐬러 가겠다고 나간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페이커 에디션은 뭐가 다르냐"고 질문했고, 페이커는 "매트 같은 데에 자수로 페이커 싸인으로 새겨져있다"고 설명하며 특별한 디테일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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