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변기수가 49금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더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김지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지선은 절친한 후배 변기수, 김효진, 조혜련을 초대했다. 

집구경에 나선 변기수, 김효진, 조혜련은 광진구 자택 한강뷰에 "어디 갈 필요 없겠다", "스트레스 받다가도 여기 오면 확 좋아지겠다", "SNS에서 김지선이 춤추던 곳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SNS에서 김지선이 춤추던 곳이다"라는 반응에 "힙업이 장난 아니다"라는 말이 나왔고, 변기수는 "다섯째 기대해봐도 되겠네"라고 말했다.

김효진은 "공장 문 닫았다고 얘기했다"며 정관수술을 했다고 말했고, 이에 변기수는 "형이 약간 풀고 있는 것 같던데"라며 49금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더했다. 김기수는 "녹는 실로 했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김지선은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으로 지난 2003년 결혼 후 슬하에 3남 1녀를 뒀다.

사진=채널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