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 운 소식에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가 띠별 신년 운세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가 "내가 뱀띠인데 올해가 뱀의 해"라며 기대를 안고 운세 종이를 뽑았다.
전현무가 종이를 읽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자, 곽튜브가 함께 읽어보더니 "결혼할 수 있는 운"이라며 반가워했다.
전현무는 "만약에 내가 올해 결혼하잖아? 이거 성지글이다"라며 내심 기대하는 눈치를 보였고, 곽튜브는 "올해는 좀 다르겠는데요? 결혼 생각 있냐"라고 질문했다.
전현무는 "좋은 분 있으면 있다"라며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