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인·이동원, 웹소설 원작 '사심폭발 로망스' 캐스팅…'만찢' 싱크로율 기대↑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9 14:38:50 수정 2025-01-09 14:38: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펄스픽(PulsePick)’이 웹소설을 원작으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러블리즈 정예인과 크나큰 이동원이 '사심폭발 로망스'로 호흡을 맞춘다.

'사심폭발 로망스'는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 웹소설 플랫폼 ‘욘더’를 통해 수출된 바, 작품의 완성도와 코믹 로맨스 특유의 재미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사내맞선'의 제작프로듀서이자 현재 스튜디오 트리 대표로 있는 조성원 PD가 제작 총괄프로듀싱을 맡았다.

‘펄스픽’에서 선보일 숏폼 드라마 '사심폭발 로망스'는 잘생긴 남자라면 많은 것이 용서되는 외모 지상주의자 강덕심(정예인 분)이 재력, 능력, 외모 등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철벽으로 온갖 소문이 떠도는 마성훈(이동원)의 비서로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밀당 코믹 로맨스다.

정예인은 일찍부터 ‘스타가 될 상’을 알아보는 재능으로 많은 연예인을 배출해 오다 어느 날 모종의 거래를 하고 더 없이 완벽한 외모를 지닌 마성훈의 비서가 되어 그에게 얽힌 온갖 루머를 없애야만 하는 강덕심을 위해 외모 변신까지 나섰다.

정예인과 함께 밀당 코믹 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이동원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마성훈을 열연한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어 모두가 꼽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여성 기피증이 있어 온갖 루머를 달고 한다. 이동원은 이러한 마성훈의 어딘가 사랑스럽고 조금은 어설픈 캐릭터 매력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화​면 위에 생생하게 살려냈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밀당 코믹 로맨스 '사심폭발 로망스'는 총 50회(회차 당 2분 내외 / 러닝타임 100분)로 구성된 숏폼 드라마로 2025년 상반기 펄스픽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써브라임, 220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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