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주병진이 신혜선과 핑크빛 애프터 데이트를 진행한다.
6일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9화에서는 영등포의 대형 쇼핑몰에서 신혜선과 두 번째 애프터 데이트를 진행하는 주병진의 모습을 공개한다.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두 사람은 마치 짠 듯한 시밀러 룩에 깜짝 놀라면서도,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편안하게 트리를 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두 사람은 쇼핑몰에서 옷깃을 세워주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등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낸다.
또한 신혜선의 “혹시 커플룩 해보신 적 있으세요?”라는 말 한마디에 당황하는 주병진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꽃으로 둘러싸인 멋진 카페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전의 맞선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다시 만나면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병진의 떨리는 두 번째 애프터 데이트 모습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9화는 6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