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 양의 남다른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6일 조윤희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시한 뒤 "이로아 작가"라는 짧은 문구를 덧붙였다.
조윤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로아의 멋진 하루'라는 제목의 그림 책이 담겼다. 딸 로아 양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감탄을 자아냈다.
로아의 남다른 미술 감각에 누리꾼들은 "로아 그림 넘 잘 그리네요", "작가님 너무 멋져요", "로아 화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딸 로아 양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그런 가운데 조윤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딸과 지내는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했던 바 있다.
사진=조윤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