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0년 가도록 노력...내가 라디오계 1등"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6 11:43:46 수정 2025-01-06 11:43:46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10주년을 맞이했다.

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10주년 기념 '명수의 고수' 코너로 채워졌다.

라디오쇼에서는 10주년을 맞이해 10년 전인 2015년 1월 1일 첫 라디오 오프닝을 송출했다. 이어 박명수는 "10년이 지나도 목소리가 똑같다"면서 앞으로 "20년 가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밝히며 훈훈하게 라디오를 시작했다.

이후 오프닝곡으로 '바보에게 바보가'를 틀며 과거를 추억했다.

박명수는 "방송한 지 10주년이 됐죠, 아침에 KBS 사장님이 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축하하신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밀했다. 이어 "애청자들께서도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은 10주년 특집으로 '명수의 고수(전설의 고)' 특집을 진행했다. '명수의 고수' 특집에는 가수 고영배와 배우 겸 MC 박슬기,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해 라디오쇼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명수는 "저는 라디오에서 1등이라고 생각한다"며 라디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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