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설인아가 행복한 생일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5일 설인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을 맞아 받은 많은 축하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그는 "함께 모두 모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일 30주년인만큼 30년치 사랑 받은 것 같아요! 그 사랑 나누는 한 해 살아갈게요"라고 적었다.
덧붙여 "1/23일까지 포토이즘에서 생일프레임하는 중, 나랑 4컷 찍을 사람?"이라고 홍보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김세정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생일케이크, 꽃다발, 인형을 들고서 활짝 웃고 있다.
이어 영상에서 설인아는 '노무사 노무진' 제작진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행복해하고 있다.
설인아의 생일을 맞아 누리꾼들도 "생일 축하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 보냈길",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등의 축하 인사를 이어갔다.
한편, 설인아는 5월 방영을 앞둔 MBC 드라마 '노무진 노무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설인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