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탁재훈이 빵으로 말장난을 하며 실소를 유발했다.
5일 탁재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못 먹는 빵?"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동네 마실 나온 듯 편안한 옷차림의 탁재훈은 영업이 끝나 문 닫힌 빵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빵을 못 먹게 된 상황에 직접 얼굴에 죽빵(?)을 날리며, 빵으로 언어 유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조하여 "다 못 먹어도 나는 먹을 거에요! 오빵", "셀프 죽빵", "웃음빵 주먹빵 안아빵(안아팡)" 등의 유쾌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탁재훈은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을 통해 탁월한 예능감으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탁재훈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