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청은 2025년을 '민간 주도의 재사용발사체 개발 원년'으로 삼고,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위한 첫 번째 기획과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에서 열린 이번 착수 회의에서는 정부, 연구기관, 대학 등 관련 전문가 7명이 참석해 민간기업의 재사용발사체 사업모델 선정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방안과 기획과제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들 전문가는 연구 과정에서 민간 주도 재사용발사체의 체계개발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지속적으로 수렴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