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지인, 이주빈 팔로워수에 깜짝→셀카 요청까지 "사실 우리는 가족" (텐트밖)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3 07:30:01 수정 2025-01-03 07:30:0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독일 현지인이 이주빈의 팔로워 수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독일 뮌헨 캠핑장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텐밖즈'는 개별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주빈은 "넓은 광장에서 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잔 하고 싶다"고 밝힌 바. 



독일 뮌헨의 한 카페를 찾은 이주빈은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다. 이때 종업원은 이주빈에게 "근데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이주빈을 촬영 중인 수많은 카메라에 관심이 쏠린 것.

이주빈은 "한국에서 온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주빈의 정체가 궁금했던 종업원은 급기야 SNS에 검색하기 시작했다.

이주빈은 SNS 아이디를 알려주며 "이게 나"라고 말했다. 종업원은 188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이주빈의 SNS를 보곤 놀라워했다.

이주빈은 "같이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는 종업원에게 "물론이다"라면서 흔쾌히 셀카를 찍어주었다.

종업원은 이주빈에게 에스프레소 잔을 건네며 "사실 우리는 가족이다. 저희 할아버지가 한국에 있었다. 저는 터키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주빈은 독일말로 "너무 귀엽다. 감사하다"고 연신 고마워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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