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필리핀산 수산물에 대한 전자증명시스템을 공동 활용해 수입 수산물 통관 시간 및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식약처와 필리핀 수산청이 구축한 전자증명서 송·수신 시스템을 수품원이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다. 그간 식약처와 수품원은 각 기관의 전자증명서 송·수신 시스템을 각각의 국가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이번 필리핀 사례를 시작으로 공동 활용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