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득녀' 양준혁, 딸과 맞은 첫 새해…"웃음꽃 가득하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2 08:49:03 수정 2025-01-02 08:49:0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양준혁은 "202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양준혁은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았다. 25년 새해에는 좋은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며 "24년도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25년도 역시 전력질주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가정에 웃음꽃만 가득하시길. 팔팔이가족이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응원을 전했다.

한편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은 지난 2021년 박현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양준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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