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애도했다.
30일 류이서는 "항공기 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 희생자분들 그리고 싶은 슬픔 속에 남겨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올렸다.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97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구조된 2명은 승무원이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2020년 가수 전진과 결혼해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류이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