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기승전 몸매?…"살빼고 욕먹는 연예인 1위, S라인 강박 有" (바디멘터리)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30 06:15:01 수정 2024-12-30 06:15:01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효성이 시크릿 활동 당시의 강박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서는 전효성이 몸무게로 평가받았던 당시의 상황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Poison' 활동 당시에 대해 전효성은 "노래에 맞게 성숙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근데 그때 마침 볼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라. 비록 3kg을 뺐다고는 했지만 그것보다 더 빠진 효과가 났다. 근데 자꾸 뭘 그렇게 놔준다고 하더라. 살 빼고 욕먹는 연예인 1위"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효성은 "필요조건이 충족이 되었느냐 안 됐느냐에 따라서 자꾸 널 사랑하네 마네라고 하니까 동아줄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이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가 인생 목표가 됐다"고 당시 대중들의 요구에 대한 압박감을 털어놓았다. 



예쁘고 통통한 체형이어야 하지만 그 통통함은 오직 허벅지 부분에만 해당되어야 하고, 배는 들어가 있어야하며 몸의 라인은 명확하게 강조되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고. 

전효성은 "타이트한 옷을 입고 푸쉬업 브라를 해서 S라인이 완벽한 상태에 힐을 신고 이런 것들을 다 충족시켜야 할 것만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대중들도 어느 순간 너무 당연하게 전효성은 몸매. 무엇을 하더라도 기승전 몸매가 됐다"며 몸매가 전부인 것처럼 집착했던 과거를 후회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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