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자녀 베개 상태에 충격 "누가 보면 내가 안 사주는 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30 06:05:02 수정 2024-12-30 06:05: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E.S. 출신 슈가 자녀들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슈는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12년짜리 베개. 누가 보면 내가 베개 안 사주는 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12년간 사용해 헤질대로 헤진 베개를 확인할 수 있다. 슈의 세 자녀 중 한 명이 사용하는 베개로 추측되는 가운데, 베개의 주인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슈는 이러한 자녀의 행동에 "이해할게.."라며 마지못해 이해하겠다는 뜻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상습 도박혐의로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 = 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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