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두 자녀와 보낸 화려한 크리스마스 "잊지 못할"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27 07:18:38 수정 2024-12-27 07:18:3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 뉴욕 여행을 떠났다.

지난 26일 박지윤은 "잊지 못할 뉴욕의 크리스마스. 뉴욕은 어제가 25일 크리스마스였다. 전날 시차적응 실패로 오후 3시 취침, 1시 기상, 다시 새벽 5시 취침 후 오후 1시에 일어나서 망했다 싶었지만 아이들 위시부터 처리해야 하니까 오직 세포라 쇼핑을 위해 이곳에 온 것 같은 다인이 때문에 서둘렀지만..? 휴일로 모든 상점 문 닫음 이슈 발생(아니 대목에 쉰다고요?)"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한 뉴욕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위시리스트 중에 록펠러센터 트리는 당연히 있었기 때문에 트리라도 보자 하고 위풍당당 갔지만 전 세계 관광객이 한마음으로 모여있더라. 와… 트리 전구보다 많은 사람들"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코리안 마미답게 엄마 팔짱 껴를 외치며 인파를 뚫고 '다인아 서봐', '이안아 웃어' 끝에 겨우 사진 몇 장 건지고 후퇴"라며 "근데 트리는 제가 평생본 중 가장 예뻤다, 여행 끝나기 전에 또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여러분 뉴욕은 계획 짱짱히 세우고 예약 백개하고 오세요"라고 덧붙엿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했으며,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을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간 바 있다.

사진=박지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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