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한혜진이 이시언, 기안84와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혜진은 "양구에서 철원까지 여행 갔다 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한혜진은 "강원도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너무도 많네요"라고 여행 후기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많이 다녀볼게요. 마지막은 기안이가 억지로 예쁘게 그린 저입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이시언, 기안84와 강원도 양구와 철원의 대표 명소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우애 좋은 모습이 눈길을 끄는가 하면, 기안 84가 그린 한혜진 그림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 분 케미 대박이에요. 삼남매", "제일 보기 좋은 조합이다", "우정 포에버"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한혜진과 이시언, 기안84는 1인 가구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 우정을 쌓아왔다.
사진=한혜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