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촬영장에서도 사랑 듬뿍 "뭉클하고 따뜻,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26 13:49:09 수정 2024-12-26 14:03:4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촬영 중 스태프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26일 손예진은 개인 채널에 "의상팀 진서와 분장팀 인사의 선물이 뭉클하고 따뜻하다.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를 첨부했다.

업로드된 사진에는 호두과자와 텀블러 캐리어 등 선물이 담겨 있으며, 배경 음악으로는 가수 양갱이의 '오늘도 행복하다'가 선곡됐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을 받은 듯한 손예진의 고마워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손예진은 현재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며, 이는 남편 현빈과 출연한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 이후 7년 만의 복귀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해당 작품에서 손예진은 다재다능하고 밝은 성격의 '미리' 역할을 맡았고, 이병헌과 처음으로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손예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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