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왕따 폭로' 류화영, 한결 밝아진 얼굴…"시끄러웠지만 재충전 시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26 13:29:41 수정 2024-12-26 13:29: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류화영은 개인 계정에 "다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큰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팬분들을 생각하며, 언제나 가까이서 마주하고 싶은 제 마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저는 그간 시끄러웠던 일 속에 주변 지인들의 큰 걱정과 안부, 위로와 사랑으로 다시 한번 따뜻함을 느끼고 일어설 수 있는 삶의 재충전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라며 "올해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자리와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류화영은 "스스로 늘 겸손하게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를 다짐하며 연말 마무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류화영은 공주가 된 듯 장난감 왕관을 쓰고,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류화영의 전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가 지난달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을 왕따시킨 것이 아니"라고 밝히며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점화됐다.

방송 이후 류화영은 SNS를 통해 "기존 티아라 멤버들이 저에게 폭행과 더불어 수많은 폭언을 일삼았다. 버틴 이유는 더 열심히 하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폭로한 바 있다.

사진=류화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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