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 두 아이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를 공유했다.
26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우당탕탕 크리스마스를 보내고"라는 문구와 함께 트리, 선물 모양의 이모지를 첨부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나영과 남자친구 마이큐는 가까이 붙어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으며,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나영의 두 아이들의 모습도 담겨 있어 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김나영은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옷을 잘 입어서 좋아했다. 제가 먼저 SNS를 팔로우했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고 유튜브 채널에 소개했다. 그리고 그 사람의 향수를 따라 샀다. 그러다가 인연이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1981년생 동갑내기인 김나영과 마이큐는 2021년 12월 열애를 인정했고, 만남을 이어오는 중이다. 두 사람은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나는 등 한 가족 같은 생활을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공유하고 있다.
사진 = 김나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