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직접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발할라 서바이벌’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24일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애플 예상 출시일은 1월 22일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게임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먼저, 예약에 참여만 해도 다이아(게임 재화) 1,000개가 담긴 쿠폰 보상이 지급되며, 단계별 예약자 목표 인원이 달성되면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 게임 내 재화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영상 공유, 그랜드 론칭 응원, 유튜브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라이온하트가 예상하고 있는 최대 모객 인원은 500만 명이다. 예약 페이지에는 사전 예약 인원 달성 이벤트 부문에 10만명, 30만명, 100만명, 300만명, 최종 500만명이 표시되어 있다.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의 경우 출시전 800만 예약자를 확보한 바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으로, 총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원빌드로 선보인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되어 고퀄리티 그래픽을 엿볼 수 있으며, 빠른 전투와 세로형의 한 손 플레이 조작이 특징이다. 특히 몰려오는 몬스터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호쾌한 전투 방식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