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21일 오후 9시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뒤 주택에 있던 2명은 대피했으나 90대 여성이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20명, 차량 3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0분여 만인 오후 10시 31분 불을 모두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oin@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