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정은채가 특유의 중성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정은채는 개인 SNS 계정에 한 명품 브랜드 계정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한 브랜드 행사장에 방문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정은채의 모습. 숏단발에 올 화이트룩으로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패션 센스를 선보인 정은채는 짙은 이목구비로 특유의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은채 왕자님 오늘도 예쁘고 잘생겨요 사랑해용", "이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것 같아", "언니 그거 알아요? 정은채 좋아하는 사람 손가락 반으로 접어 했더니 지구가 반으로 접힌 거 나의 사랑 나의 정솔미"등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은채는 올해 tvN '정년이'이에서 '문옥경'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

또한 그는 현재 디자이너 김충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정은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