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god 박준형이 무인도 행을 예고하며, 윤계상과 데니안의 생일을 미리 축하했다.
19일 박준형은 윤계상, 데니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god 멤버들과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준형은 "난 이제 좀 있으면 며칠 동안 무인도로 들어가니깐 울 윤계쓰(윤계상)랑 안덴쓰(데니안)한테 미리 생일 축하할게"라고 적었다.
이어 "그니깐 다들 많이 축하해줘요. 매애앤~ 내 인생 아주 큰 한 부위에 너무나도 소중한 동생들"이라며 윤계상과 데니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여 "아무리 늙더라도 나의 평생 똥강아지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Happy Birhday & God Bless~ 빼애엠!!!"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는 윤계상과 데니안도 함께다.
특히 박준형이 스무 살, 데니안이 11살일 때 찍었다는 사진은 그들이 god로서 함께해온 긴 세월을 실감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따뜻한 리더", "역시 쭌 오빠 짱", "오빠 촬영 조심히 잘 다녀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준형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