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 예승이' 갈소원, 언제 이렇게 컸어…류승룡과 재회 후 투샷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20 17:34:07 수정 2024-12-20 17:34:07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갈소원이 류승룡과 재회했다.

20일 갈소원은 개인 SNS 계정에 "초청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해외에서 개최된 한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 성숙한 차림새의 갈소원은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7번 방의 선물'에 함께 출연했던 류승룡과 재회해 여전한 친분을 드러낸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갈소원은 '이예승'을 맡았으며, 류승룡은 갈소원의 아버지인 '이용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바.

한편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올해 만 18세이며, 지난달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그는 2012년 SBS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7번 방의 선물'을 비롯해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클리닝 업', '딜리버리맨' 등에 출연했다.

사진=갈소원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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