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19일 심진화는 개인 계정에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투성이. 이러면서 걸러지는 거겠지. 응원은 못해주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병의 와인이 줄지어 진열돼 있다. 정확한 상황을 덧붙이진 않았지만, 심진화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고뇌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평소 활기찬 모습을 주로 보여준 심진화인 만큼 많은 이들의 걱정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의 데이트 일상도 공개했다. 결혼 13주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