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2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은 안전보건관리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기업들이 지역·업종별 협회나 단체를 통해 공동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동부는 공동안전관리자 총 400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회·단체에 운영비의 80%(월 250만원 한도)를 12개월간 보조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