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뚝…아궁이 불 피우기김동민 기자 image@yna.co.kr (밀양·서울·강릉=연합뉴스) 2024년 12월 18일, 사진으로 톡톡(TalkTalk).쪽방촌에 찾아온 겨울한종찬 기자 saba@yna.co.kr 경남 밀양지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8일입니다. 밀양 부북면 용포마을에 사는 구옥이(90) 할머니는 이날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이웃 주민과 함께 불을 쬐었습니다.양미리 풍어로 바쁜 강릉 사천항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이날 서울 기온은 영하 6.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엔 고드름이 맺혔습니다. 강원 강릉시 사천항에서는 어민들이 동해안 겨울철 별미인 양미리를 그물에서 떼어내느라 바빴습니다. zjin@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