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이혼' 후 대식가 됐다…잘 먹고 다니는 근황 공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18 09:56:38 수정 2024-12-18 09:56:3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율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서울의 고층빌딩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다. 짜장면과 탕수육, 군만두까지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이 도는 메뉴들에 율희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신난 감정을 표하고 있다. 



앞서 율희는 166cm, 50kg라 밝힌 바. 중식 한차림에도 주먹만한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율희의 모습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연일 밝은 근황을 전하는 중인 율희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파경을 맞았다. 최근 율희는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및 강제추행 등을 폭로, 이를 조사한 경찰은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도 갈등 중이다. 이혼 당시 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으나, 율희는 폭로 이후 서울 가정법원에 친권과 양육권 변경과 위자료, 재산분할을 위한 조정신청을 냈다.

사진=율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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