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는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왼쪽)[현대해상 제공] ▲ 현대해상[001450]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연말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국내외 취약계층과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연합뉴스)(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