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은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금융의 사랑의열매 누적 기부 금액이 1천135억원을 기록하면서, 하나금융은 '희망나눔캠페인 1천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2025년 새해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그릴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