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운영 중인 빵집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서울 홍철책빵은 12월 15일, 이번 주 일요일까지 영업합니다. 더 노홍철스럽게 공사 후 2025년 2월에 돌아올게요.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 더 일찍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을 통해 빵집에 붙은 공지문을 확인할 수 있다. 빵집에는 "늘 귀한 발걸음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해부터 공간 업그레이드 관계로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공사를 진행하게 되어 공사기간 동안 업장 운영을 중단합니다. 새 마음 새 기분으로 2025년 위트 있게 다시 만나요! 뿅!"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노홍철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빵집은 연 매출이 6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김해에서도 2호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노홍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