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14일 한소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의 양팔엔 세일러문 캐릭터부터 유니콘, 꽃, 나비 등 형형색색의 타투 스티커가 붙어 있다.
한소희는 데뷔를 위해 타투를 모두 지웠음에도 꾸준히 타투 스티커 등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있는데, 여전한 타투 사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한소희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수준급 미적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한소희는 데뷔 전 새긴 타투를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모두 제거했다. 제거 비용한 무려 2천만 원으로 전해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한소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